- 크래프톤의 설립과 성장 과정
- 블루홀에서 크래프톤으로
- 게임 산업 내 입지 확립
- 해외 진출 전략
- 주요 게임과 성과
- 배틀그라운드의 성공
- 테라와 기타 게임들
- 모바일 시장에서의 영향력
- 기업 공개와 IPO 관련 논란
- 상장 과정과 시가총액
- 높은 공모가 논란
- 거품 논란과 재무 상태
- 지배구조와 경영진
- 장병규 의장의 역할
- 주주 구성 및 중요 인물
- 경영 전략 변화
- 미래 전망과 과제
- IP 다각화 추진
- 신규 게임 개발 계획
- 근로 환경 개선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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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의 설립과 성장 과정
크래프톤(Krafton)은 현재 국내외 게임 산업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이번 섹션에서는 크래프톤이 설립되어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블루홀에서 크래프톤으로
크래프톤의 역사적 출발점은 2007년 3월 블루홀 스튜디오의 설립입니다. 이 회사는 장병규가 이끌며 게임 개발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블루홀 스튜디오 설립 당시, 엔씨소프트의 리니지3 개발팀이 대량 퇴사하며 주목받았습니다. 이들은 블루홀에 합류하여 대형 MMORPG인 테라 개발에 나섰습니다.
이후, 블루홀은 2015년 사명을 블루홀(Bluehole Inc.)로 변경하고, 2018년 11월 30일 현재의 크래프톤으로 다시 사명을 변경하여 회사의 리브랜딩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배틀그라운드라는 세계적인 히트작이 탄생하게 되면서, 크래프톤은 글로벌 게임 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됩니다.
게임 산업 내 입지 확립
크래프톤은 게임 산업 내에서 빠르게 입지를 확립해 나갔습니다. 특히, 글로벌 마켓에서 활동하는 퍼블리셔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면서, 95% 이상의 매출을 해외에서 유도하고 있습니다. 대표 게임인 배틀그라운드는 2017년 출시 후 전 세계적으로 6억 다운로드 이상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 연도 | 매출액 (억 원) | 영업이익 (억 원) |
|---|---|---|
| 2018 | 3,000 | 1,000 |
| 2019 | 3,500 | 2,000 |
| 2020 | 7,000 | 3,500 |
| 2021 | 4,593 | 1,742 |
| 2024 | 27,098 | 11,825 |
이러한 성장은 크래프톤을 2021년 상장에 이르게 하였으며, 그 해 코스피에서 국내 게임 산업의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게임은 언제나 혁신적일 수 있다"라는 신념으로 크래프톤은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외 진출 전략
크래프톤의 글로벌 진출 전략은 다양한 국제 스튜디오를 통한 펀드 배분 및 인수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언노운 월즈 엔터테인먼트와 탱고 게임웍스를 인수하며 다양한 게임 장르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의 성공에 힘입어, 아시아, 북미 및 유럽 시장에 효과적으로 진출하고 있으며, 이러한 확장 전략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회사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주목해야 할 크래프톤의 향후 발걸음에 기대가 모아지며, 앞으로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 이야기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요 게임과 성과
배틀그라운드의 성공
크래프톤의 대표작인 배틀그라운드는 2017년 출시 이후,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게임은 배틀 로얄 장르의 선두주자로서, 매출의 약 95%가 해외에서 발생하는 크래프톤의 주요 성장 동력 중 하나로 작용했습니다. 배틀그라운드는 현실감 넘치는 그래픽과 전략적인 플레이로 많은 플레이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특히 2020년에는 발표된 매출이 3,500억 원에 달할 정도로 큰 성과를 올렸습니다.
배틀그라운드의 상업적 성공은 그대로 크래프톤의 성장을 견인하며, IPO 진행을 통해 회사 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크래프톤은 2021년 한국 코스피에 상장하며, 게임 업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배틀그라운드는 단순한 게임을 넘어 하나의 문화가 되었습니다."
테라와 기타 게임들
크래프톤의 초기 히트작인 테라는 MMORPG 장르의 게임으로, 2011년에 출시되어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출시 초반의 성공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이용자의 감소와 함께 2022년 서비스 종료를 선언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크래프톤은 새로운 MMORPG Elyon을 개발했으나,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지 못하며 조기 종료의 길을 걸었습니다.
| 게임명 | 출시년도 | 운영사 | 서비스 종료 |
|---|---|---|---|
| 테라 | 2011 | 한게임 → 넥슨 → 크래프톤 | 2022 |
| Elyon | 2020 | 크래프톤 | 2023 |
| 배틀그라운드 | 2017 | 크래프톤 | 진행 중 |
크래프톤은 게임 운영 전략에 있어 고심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혁신적인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시장에서의 영향력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2018년에 출시되어, 전 세계에서 6억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중국에서는 텐센트와 협업하여 화평정영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되며, 중국 시장에서도 성공적인 입지를 확보했습니다. 전 세계 다양한 플랫폼에서 모바일 게임의 저변을 확대하며, 신규 유입을 위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크래프톤은 최근 몇 년간 모바일 게임 시장에 집중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로 인해 스마트폰 사용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지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초당 수천 명이 동시에 접속하는 생태계를 구축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게임 출시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입니다.
이와 같이,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의 성공을 바탕으로 다양한 게임을 개발하며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보다 혁신적이고 재미있는 게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그린 결과는 앞으로 더욱 기대됩니다.
기업 공개와 IPO 관련 논란
기업 공개(IPO)는 기업이 주식을 일반 대중에게 판매함으로써 자금을 조달하는 과정으로, 많은 관심과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크래프톤(Crafton)의 상장 과정은 여러 문제를 야기하며 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아래에서는 상장 과정, 높은 공모가 논란, 그리고 거품 논란과 재무 상태에 대해 상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상장 과정과 시가총액
크래프톤은 2021년 8월 10일 한국 코스피에 상장되며, 예상 시가총액은 35조 원에 달할 것으로 보였습니다. 이는 한국 게임 시장에서 단연 높은 수치로, 업계는 크래프톤의 상장에 대한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품었습니다. 상장 직전, 크래프톤은 주가를 45만 원으로 설정하여 시가총액을 35조로 정하고, 과거 3년간의 영업이익 성장률과 비교했을 때 높은 PER(주가수익비율)를 기록하기에 이릅니다.
"공모가가 지나치게 높게 설정되며 IPO에 대한 논란이 커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크래프톤은 자산을 명확히 두드러지게 해야 했으며, 상장 후 첫 날 시가는 -9%로 마감하여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높은 공모가 논란
크래프톤의 IPO공모가는 초기 설정된 금액보다 과도하게 부풀려졌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공모가 산정 과정에서 넷마블, 넥슨, 엔씨소프트와 같은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아닌, 디즈니 등 글로벌 콘텐츠 기업들을 비교 대상으로 삼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투자 시 합리적인 판단을 저해당했다고 주장하였고, 결국 금융감독원은 공모가 책정에 대한 수정 요청을 했습니다.
크래프톤은 이러한 비판을 무마하기 위해 공모가를 10% 가량 낮추며 심한 박탈감을 주었고, 이로 인해 일반 투자자들로부터 신뢰를 잃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거품 논란과 재무 상태
상장 이후, 크래프톤의 매출은 기대 이상의 성장을 기록했지만, 여전히 높은 PER이 우려를 샀습니다. 특히, 과거 영업이익이 급락한 만큼, 향후 성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내포되어 있었습니다. 투자자들은 크래프톤이 단 일곱 개의 게임 IP 중에서 오직 배틀그라운드만을 필두로 상장을 단행했기에, 향후 확장을 걱정해야 했습니다. 회사의 매출구조가 IP 의존도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성공할 만한 타이틀이 부족하다는 점은 ҝ범위한 실패로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 2021년 1분기 | 2021년 2분기 | 2021년 3분기 | |
|---|---|---|---|
| 매출액 | 4,593억 원 | 3,995억 원 | 미정 |
| 영업 이익 | 1,742억 원 | 1,744억 원 | 미정 |
결국 크래프톤의 높은 공모가는 자산의 가치에 대한 심리적 기대치로 여겨지며, 거품이 꺼질 여지가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크래프톤은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을 찾아야 할 중요한 과제가 남겨져 있습니다.
이번 크래프톤의 상장은 단순한 주식 공개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게임 산업의 현주소를 다시 고민하게 하는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지배구조와 경영진
크래프톤의 지배구조는 강력한 경영진과 다양한 주주 구성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이러한 요소들은 기업의 전략적 방향성과 성공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번 섹션에서는 장병규 의장의 역할, 주주 구성 및 중요 인물, 그리고 최근 경영 전략 변화에 대해 깊이 있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병규 의장의 역할
장병규는 크래프톤의 창립자이자 현 의장으로서, 회사의 비전과 전략을 설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는 기업이 설립된 이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인 리더십을 발휘하며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왔습니다. 장 의장의 경영 철학은 창의성과 혁신을 중시하며, 이는 크래프톤이 개발한 게임의 성과에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습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 혁신이 결합된 게임만이 지속적인 성공을 가져올 것이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크래프톤의 초기 성장에도 그의 비전이 크게 기여했으며, 그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인재 영입과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주주 구성 및 중요 인물
크래프톤의 주주는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주들은 기업의 주요 의사결정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현재 주주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주명 | 지분율 |
|---|---|
| 장병규 | 14.75% |
| 텐센트 | 13.73% |
| 국민연금공단 | 6.47% |
| 자사주 | 6.29% |
| 뱅가드그룹 | 2.07% |
| 본엔젤스 벤처파트너스 | 1.95% |
| 김정훈 | 1.74% |
| 카카오게임즈 | 1.72% |
| 김창한 | 1.13% |
| 노르웨이은행 | 1.04% |
이러한 주주 구성은 크래프톤의 전략적 결정뿐 아니라 기업의 경영 효율성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장병규 의장은 기업의 가치 증진을 목표로 하여 주요 주주들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경영 전략 변화
지난 몇 년 동안 크래프톤은 경영 전략에 큰 변화를 겪었습니다. 과거에는 MMORPG 중심의 게임 개발에 주력했으나, 최근에는 배틀로얄 장르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게임 장르로의 확장을 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저비용 고효율의 전략으로, 제작 비용을 절감하고 시장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도록 합니다.
특히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성공 이후, 크래프톤은 퍼블리셔로서의 역할을 확장하며 게임 출시에만 그치지 않고 다양한 콘텐츠 수익 모델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 국제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여러 글로벌 스튜디오와의 제휴 및 인수를 통해 자산 다각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크래프톤은 이러한 준비를 통해 게임 산업 내 글로벌 리더로 자리잡은 위상을 지키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혁신과 성장을 추구할 것입니다.
미래 전망과 과제
크래프톤은 앞으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여러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특히, IP 다각화, 신규 게임 개발 계획, 근로 환경 개선 등 세 가지 측면에서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각 분야에서의 접근 방식을 살펴보겠습니다.
IP 다각화 추진
크래프톤은 현재 배틀그라운드라는 주요 IP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리스크를 감소시키기 위해 새로운 IP 개발이 절실합니다. 특히, 신규 IP 확보 및 기존 IP의 다변화를 통해 다양한 소비자층을 확보해야 합니다.
"두려움 없이 변화를 추구해야 진정한 혁신이 이루어진다."
아래 표는 크래프톤의 IP 다각화 현황을 보여줍니다.
| 현재 IP | 발전 방향 |
|---|---|
| 배틀그라운드 | 모바일 및 다양한 플랫폼 버전 런칭 |
| 테라 | 새로운 스토리라인 추가 및 리부트 |
| 다크 앤 다커 | 모바일 버전 및 후속작 개발 |
신규 게임 개발 계획
크래프톤은 다양한 장르의 신규 게임 개발을 통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합니다. 현재 개발 중인 프로젝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눈물을 마시는 새: 액션 RPG로, 오픈 월드 환경을 탐험하며 스토리를 진행하는 방식을 채택.
- 다크앤다커 모바일: 모바일 익스트랙션 RPG로서 인기 IP를 활용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
- 서브노티카 2: 생존 오픈 월드 장르의 정식 후속작.
이러한 프로젝트들은 기존 게임에서 얻은 데이터와 피드백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할 것입니다. 또한, 다양한 플랫폼에서 플레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넓은 사용자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근로 환경 개선 필요성
크래프톤의 근로 환경은 여러 번 논란이 되었고, 직원 대우와 관련된 문제들이 제기되었습니다. 현재 해결해야 할 과제는 근로시간 및 복지의 개선입니다. 공짜 야근과 같은 문제는 직원들의 사기 저하를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결과적으로 게임 품질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크래프톤은 직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현실적인 근로 기준을 설정함으로써 보다 나은 근로 환경을 구축해야 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인재 유치와 정신적 안정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크래프톤은 IP 다각화, 신규 게임 개발, 그리고 근로 환경 개선을 통해 더욱 견고한 미래를 설계해야 합니다. 지속 가능한 혁신은 결국 이 회사의 성공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